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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상품 순위 조정 혐의'…검찰, 쿠팡 기소
[이코노믹데일리] 검찰이 쿠팡을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1일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쿠팡이 자체 브랜드(PB)상품의 노출 빈도를 높이기 위해 알고리즘을 조작했다고 판단, 쿠팡과 PB상품 자회사인 씨피엘비(CPLB)를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쿠팡이 직매입 상품과 PB상품 5만1300개의 기본점수를 최대 1.5배 가중하고 검색 순위를 16만여회 임의로 지정했다고 보고 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6월 쿠팡이 PB 상품 판매 증가를 위해 검색 순위 알고리즘을 조작하고 임직원을 동원해 좋은 구매 후기와 높은 별점을 부여했다며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다만 검찰은 해당 내용을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2025-05-02 11:39:35
쿠팡 PB상품 제조사 600곳 경신…고용 인원 2만7000명
[이코노믹데일리] 쿠팡의 자체 브랜드(PB)상품을 제조·납품하는 협력사가 600곳을 경신했다. 7일 쿠팡에 따르면 자사 브랜드 자회사 'CPLB'에 PB상품을 납품하는 중소 협력사가 지난해 기준 630곳으로 지난 2019년(160곳) 대비 4배 증가했다. 중소 제조사들의 고용인원도 증가했다. 지난 2월 기준 협력사들의 고용 인원수는 2만7000명으로 지난해 초(2만3000명) 대비 4000명 늘어났다. CPLB 협력사 가운데 중소 제조사 비율은 90%이며 경상도, 전라도 등 비서울 지역에 80% 이상이 포진하고 있다. 이들이 판매하는 상품은 수만개이며 쿠팡 PB상품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중소 제조사 관계자는 "PB상품 생산을 위한 추가 투자를 통해 생산시설 등을 늘리며 고용과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전했다. CPLB 관계자는 "중소 제조사들이 성장할수록 고용이 늘어나고 지역 경제까지 활성화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제품을 제조하는 다양한 파트너사들을 발굴해 다양한 가성비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7 09:10:39
홈플러스 PB '심플러스', 온라인 매출 40% 급증
[이코노믹데일리]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전년 대비 2.2% 상승하는 등 소비자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홈플러스의 자체 브랜드(PB) '심플러스'의 온라인 매출이 급증하고 있어 주목된다. 1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11개월간 심플러스의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특히 비식품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져 매출이 96%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4%에 달했다. 심플러스는 2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고객 수가 증가하며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못지않은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품질이 강점으로 꼽힌다. 대표적인 인기 상품으로는 △심플러스 화장지 △심플러스 스카겐 바스켓 △심플러스 1등급 우유 △심플러스 아삭한 콩나물 △심플러스 고소하고 담백한 두부 등이 있다. 특히 '심플러스 1등급 우유'는 부산우유농협에서 제조하고 개당 2000원 미만의 저렴한 가격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 12일 PB 브랜드를 '심플러스' 하나로 통합하고 개편을 진행했다. 홈플러스는 앞으로도 더욱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혜영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이사)은 “지난 12일 고객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PB 브랜드를 ‘심플러스’ 하나로 통합하고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다”며 “고객들이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심플러스’로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해결하실 수 있도록 보다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16 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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