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20 목요일
흐림
서울 13˚C
맑음
부산 12˚C
구름
대구 12˚C
흐림
인천 14˚C
흐림
광주 13˚C
흐림
대전 12˚C
맑음
울산 13˚C
맑음
강릉 11˚C
흐림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RAM'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애플 아이폰 17, 9월 공개 전망…초슬림 '에어' 모델 추가, '전면 재설계'
[이코노믹데일리] 애플이 오는 9월 공개할 아이폰 17 시리즈가 단순한 성능 개선을 넘어 라인업과 디자인, 핵심 칩셋까지 전면 개편될 전망이다. 기존 ‘플러스’ 모델이 사라지고 초슬림 디자인의 ‘에어’ 모델이 새롭게 추가되며, ‘애플 인텔리전스’ 시대를 위한 하드웨어 기반을 다지는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9월 9일 또는 10일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 가능성이 높다. 이번 시리즈의 가장 큰 변화는 ‘플러스’ 모델을 대체하는 ‘아이폰 17 에어’의 등장이다. 에어 모델은 6.7인치 대화면을 유지하면서도 초박형 디자인을 구현해 일반 모델과 프로 라인업 사이의 새로운 수요층을 공략한다. 후면에는 단일 48MP 와이드 카메라만을 탑재한다. 성능의 핵심인 프로세서는 TSMC 3나노(N3P) 공정 기반의 A19(일반·에어)와 A19 Pro(프로·프로맥스)로 나뉜다. 이는 온디바이스 AI 성능을 전면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메모리(RAM) 역시 기본 모델 8GB, 에어·프로·프로맥스는 12GB로 상향 탑재돼 ‘애플 인텔리전스’의 본격적인 구동을 준비한다. 프로 라인업의 카메라는 광각, 초광각, 망원 모두 48MP 센서로 통일되며, 디자인 역시 기존 사각형 모듈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 크기도 전반적으로 커진다. 기본형과 프로는 6.3인치, 프로 맥스는 역대 최대인 6.9인치 화면을 갖춘다. 특히 프로 맥스 모델은 애플 역사상 처음으로 5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애플은 보급형 시장 전략도 수정해 기존 3년 주기의 SE 라인을 대체하는 ‘e 시리즈’를 매년 출시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5-07-14 11:01:4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미등기 임원이 꿀꺽…이마트, 114억원 규모 배임·횡령 발생
2
신영증권, 시스템 장애...투자자 피해 속출
3
[로컬FOCUS] 인천 원도시 정비사업 속도 낸다
4
[지다혜의 금은보화] 결제·대출 넘어 생활 속 금융으로…농협은행, '임베디드 금융' 확장 속도
5
[데스크 칼럼] 김택진의 반성문, 그리고 '아이온2'라는 마지막 희망
6
클라우드플레어 대규모 장애…X·챗GPT·LoL 등 전 세계 서비스 '먹통'
7
[김다경의 전자사전] AI 시대, 낸드도 쌓는다...HBM이어 HBF도 주목
8
부산 진해신항 DL이앤씨 공사 현장서 작업자 사망 호스 파열 충격에 해상 추락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원상의 정론직필] 대장동, 더 이상 국정의 블랙홀이 되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