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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1.5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가주 격돌' 예고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10일 인기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의 1.5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가주 격돌’을 예고하며 게임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1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신규 캐릭터와 콘텐츠 추가는 물론 풍성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10가주 트로이메라이’의 등장이다. 넷마블이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10가주’ 등급 캐릭터는 원작 ‘신의 탑’에서 탑의 신으로 군림하는 불멸의 존재로 묘사된다. 그중 ‘트로이메라이’는 로 포 비아 가문의 가주로 가치 없는 존재를 가차 없이 제거하는 냉혹한 성격의 소유자다. 게임 내에서는 ‘크라켄’과 ‘코발트’를 소환하여 아군을 강화하고 적군에게는 약화 효과를 부여하는 독특한 스킬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원작의 설정을 충실히 반영하면서 게임만의 새로운 재미를 더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새로운 콘텐츠인 ‘세력 경쟁전’도 추가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게임 내 세력 간의 경쟁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추측된다. 이는 기존 유저들에게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고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5주년을 기념하는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SSR+ 논스톱 소환 티켓’을 최대 900장까지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는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규 동료로 SSR+ 등급의 ‘[물망초] 도원’과 SSR 등급의 ‘[창지기] 아낙’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새로운 캐릭터들의 합류는 게임의 전략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5주년 업데이트 공식 PV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의 조회수에 따라 ‘[1.5주년] 논스톱 SSR+ 한계돌파 소환 티켓 30개’, ‘마스터키 30개’, ‘중급 신해의 숫돌 3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전 세계 누적 조회수 60억 회를 돌파한 인기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을 원작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의 감동을 고품질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연출로 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1.5주년 업데이트는 이러한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인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2025-01-10 08: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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