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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금융보안원과 손잡고 보이스피싱 악성앱 차단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금융보안원(원장 김철웅)은 19일, 보이스피싱 악성앱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접속을 차단함으로써 국민들의 피해를 막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융보안원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피싱사이트·보이스피싱 악성앱 탐지시스템'을 통해 얻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LG유플러스에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 정보를 기반으로 피싱사이트 및 보이스피싱 악성앱 유포지 접속을 차단하고, 스미싱, 전화번호 가로채기 등 신종 보이스피싱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며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금융보안원은 나날이 지능화되고 복잡해지는 보이스피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범금융권 보이스피싱 사기정보 공유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금융·공공·통신·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관들과 보이스피싱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민생사기로부터 고객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U+무너쉴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유플러스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통신서비스 이용 단계별 민생사기 피해 예방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미싱 미끼문자 발송에 대비한 모의훈련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달 경찰청으로부터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에 협조해온 성과에 대한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사이버보안센터장 겸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 전무)는 "금융보안원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전사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고객 피해 제로'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6-19 11:09:58
LG유플러스-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협력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는 21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 사이언스파크에서 경찰청과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 피해 예방 성과와 향후 협력방안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갑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치안감)은 홍관희 LG유플러스 사이버보안센터장 겸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 전무)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범죄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감소와 범죄 대응을 위해 형사국으로 피싱범죄 대응역량을 통합하고, 범행수단 차단 및 검거활동을 펼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심박스 단속 △악성 앱 차단 △해외발송 미끼문자 차단 △보이스피싱 미끼문자 이용번호정지 등을 지원하며 적극 협조해왔다. 양측은 이로써 전기통신금융사기 연관 회선을 대폭 감소시켰으며, 국내 정부기관·금융사를 사칭한 미끼문자 차단에도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경찰청 데이터를 활용한 AI 보이스피싱 대응 솔루션 개발을 제안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부터 'U+무너쉴드' 캠페인을 통해 민생사기 피해예방에 나섰다. 홈페이지와 매장에서 단계별 대응법을 안내하며, 연말에는 백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또 전 직원 대상 스미싱 모의훈련 등 내부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김갑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은 "LG유플러스 협조로 피해 예방 성과를 거뒀다"며 "통신업계와의 협력을 지속해 사기 수법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홍관희 센터장은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고객 피해 제로'를 달성하도록 정부와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사이버보안센터장(전무)은 "당사는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는 전기통신금융사기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전사적인 대응역량을 결집해 고객, 임직원과 함께하는 피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 등 정부기관에 적극 협조해 '고객 피해 제로'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2 10: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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