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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 테크 기업 '레비온'과 공식 파트너십…'과학적 훈련' 도입
[이코노믹데일리]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훈련 시스템을 도입한다. 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웨어러블 기반의 e스포츠 전문 테크 기업 레비온(REVION)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컨디션과 훈련 효율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e스포츠 국가대표팀의 첫 번째 ‘웰니스(Wellness)’ 부문 공식 후원 계약으로 2026년 말까지 이어진다. 이를 통해 협회와 레비온은 선수단의 신체적, 정신적 균형을 유지하고 훈련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관리 시스템을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레비온은 e스포츠 선수의 신체 반응, 집중도, 피로도 등 훈련과 경기 중에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웰니스 테크 기업이다. 앞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은 레비온의 기술을 통해 자신의 컨디션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훈련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는 기존의 감이나 경험에 의존하던 훈련 방식을 넘어 e스포츠에도 본격적인 ‘스포츠 사이언스’를 도입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다.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은 “이번 레비온과의 파트너십은 국가대표팀의 과학화 훈련 체계와 선수단 웰니스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 및 민간 파트너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익주 레비온 대표는 "이스포츠와 과학의 결합을 통해 미래를 선도적으로 준비하는 협회의 행보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대한민국이 세계 무대에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레비온이 기술과 데이터로 실질적인 조력자가 되겠다"고 화답했다.
2025-10-28 17:29:17
한국e스포츠협회 KeSPA컵, 디즈니+에서 독점 중계권 계약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2025 KeSPA컵이 디즈니+를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 e스포츠가 전통적인 게임 전문 플랫폼을 넘어 글로벌 OTT 서비스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는 중요한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2025 KeSPA CUP 및 2026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콘텐츠에 대한 독점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KeSPA CUP 본 경기뿐만 아니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정식과 평가전이 디즈니+에서 단독으로 공개된다. 하이라이트와 인터뷰 등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2015년 시작된 KeSPA CUP은 이번 디즈니+와의 협력을 통해 대회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를 맞았다. 글로벌 OTT 플랫폼과의 파트너십은 e스포츠 콘텐츠의 가치를 재평가받는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과 연계돼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은 “이번 디즈니코리아와 협력은 e스포츠 국가대표 콘텐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좋은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회는 이번 계약이 중계권사, 종목사, e스포츠 팀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간 호혜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KeSPA CUP은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으로 오는 12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열린다. 2026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참가후보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 참가가 필수적이다.
2025-10-14 16: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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