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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어스온, 베트남서 또 원유 발견…황금낙타 옆 '붉은낙타'도 뚫었다
[이코노믹데일리]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이 내년 하반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인 베트남 15-1/05 개발광구 황금낙타 구조에 인접한 붉은낙타 구조에서 원유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SK어스온은 지난 1월 베트남 15-2/17 광구 탐사정 시추에서도 원유 부존을 확인한 후 시험 생산에 성공한 바 있다. 이어 3개월 만에 15-1/05 광구에서도 좋은 소식을 전한 것이다. 베트남 15-1/05 광구의 운영권자인 미국 머피사는 지난 7일 어닝콜에서 베트남 남동부 해상의 쿨롱 분지에 위치한 15-1/05 광구 붉은낙타 구조에서 원유 발견에 성공했으며 하루 2500 배럴(bbl) 규모의 고품질 경질 원유를 시험 생산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15-1/05 광구는 SK어스온이 지난 2007년 개발에 참여한 광구로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다. 광구 운영권자인 머피와 베트남 국영 석유회사인 PVEP이 각각 40%, 35%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SK어스온과 머피는 지난 2019년 베트남 15-1/05 광구 황금낙타 구조가 상업생산이 가능한 유전임을 확인했고 오는 2026년 하반기 원유 생산 개시를 목표로 개발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추가로 원유발견에 성공한 붉은낙타 구조는 황금낙타 구조와 인접해 있는데다 지난 1월 시험 생산에 성공한 베트남 15-2/17 광구와도 가까워 기술 연계 등 개발과정에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SK어스온을 포함한 SK이노베이션 계열사는 지난 1983년 자원개발 사업에 처음 진출해 현재 세계 8개국 11개 광구, 3개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일평균 5만8000 배럴(석유환산 기준)의 원유 및 가스를 생산 중이다. SK어스온 관계자는 "SK어스온이 자원개발 핵심지역에 집중하는 클러스터링 전략을 편 결과 베트남에서 연이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SK어스온은 자원개발 유망지인 동남아시아에서 글로벌 에너지 자원개발 회사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5-08 11:16:07
최태원 회장,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과 회동…에너지 협력 시사
[이코노믹데일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베트남을 방문해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연이어 만나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및 양국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SK 경영진과 함께 지난 14일 베트남 하노이 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또 럼 서기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추형욱 SK이노베이션 E&S 사장, 박원철 SKC 사장, 김종화 SK에너지 사장, 명성 SK어스온 사장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번 만남에서 SK그룹이 에너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베트남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관련 분야 협력 추진 의사를 밝혔다. 이에 또 럼 서기장은 SK그룹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최 회장과 SK그룹의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화답했다. 또 럼 서기장은 한국과 베트남이 모든 분야에서 순조롭게 발전하고 있으며, 한국은 항상 베트남에 대한 투자와 무역 등에서 선도적인 국가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SK그룹을 포함해 베트남에 투자 및 사업을 하는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사회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2025-02-17 09: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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