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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이 손잡고 공연장으로] 핑크퐁이 눈앞에...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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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주말, 아이 손잡고 공연장으로] 핑크퐁이 눈앞에...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성민 기자
2019-01-27 00:00:00

2월10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서 공연

[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의 한 장면. 사진=스마트스터디 제공]

핑크퐁이 없는 하루는 상상하기 힘들다. 달래고 달래도 우는 아이를 진정시키려면 마법 같은 주문이 필요하다. ‘호이 포이 핑크퐁~.’

비록 울음은 멈췄지만 텔레비전 혹은 핸드폰을 계속 보고 있는 아이가 안쓰럽다. 화면 밖의 핑크퐁을 보여주고 싶다.

서울 광진구에 있는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2월10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는 이런 부모의 고민을 덜어주는 작품이다.

일요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에 공연이 열린다. 공간이 넓어 아이들을 돌보기 좋은 발코니석이 인기가 좋다.

공연시간은 65분. 20개월 이상의 아이는 티켓을 구매해야 하며, 19개월까지의 유아도 등본, 의료보험증 등을 지참 시 현장 확인 후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단 유아는 보호자가 안고 봐야 한다.

영상으로만 봤던 동화 같은 이야기는 뮤지컬을 통해 현실이 된다. 관객석의 반응은 다른 공연들 못지 않게 뜨겁다. 핑크퐁, 아기상어만큼 아이들이 많이 본 튼튼쌤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핑크퐁과 상어가족' 뮤지컬 시리즈의 겨울버전이다. 2017년 선보인 '핑크퐁과 상어가족',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와 2018년 공연한 '핑크퐁랜드-황금별을 찾아라'에 이은 네 번째 작품이다. 누적관객 수 13만명을 기록한 키즈 콘텐츠다.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는 눈이 내리지 않는 겨울나라를 위해 눈의 씨앗을 찾아가는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모험 이야기를 다뤘다.

뮤지컬이 아이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다. 공연 후 유니버설아트센터 바로 옆에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을 함께 걸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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