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현재 공석인 서울시립미술관장에 백지숙 전 미디어시티서울 총감독을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관장 공개 공모를 거쳐 최근 백 전 감독을 임용후보자로 공고했다. 개방형 직위인 서울시립미술관장의 임기는 2년이다. 연세대 사회학과 출신인 백 전 감독은 아르코미술관 관장과 인사미술공간 프로젝트 디렉터, 마로니에미술관 수석큐레이터 등을 지냈다. 서울시는 임용후보자에 대한 결격사유 등을 확인하는 신원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임용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전성민 기자 ball@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미디어시티서울 #백지숙 #서울시립미술관 관련기사 조아제약-서울문화재단, ‘장애아동 미술 멘토링’ 참가자 공모 제여란 “작업 앞에 있을 때 모든 건 아무것도 아니다” 현대차-테이트모던 파트너십…2019년 전시 작가는 카라 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