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SC 홈페이지]
필리핀에서 편의점 ‘세븐일레븐’ 프렌차이즈를 운영하는 필리핀 세븐(PSC)은 7월 29일, 올해 전년 대비 2배인 약 20억페소(약 48억엔)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신규점포 300개점을 개설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따른 외출・이동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출점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신규매장은 직영점과 프렌차이즈가 50%씩 출점될 전망. 매장당 출점비용은 약 400만페소. 지난해에는 164개점을 신규로 출점했으며, 연말기준 매장 수는 3073개점.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설치점도 확대한다. 연내에 비사야, 민다나오 양 지방에 1500대 이상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키우치 사토루 기자/ [번역] 이경 기자](https://image.ajunews.com/images/site/img/ajunews/opinion_photo_defaul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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