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추석을 맞아 건강 기원과 상생의 의미를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경상북도 경산 대추를 활용한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산 대추는 비옥한 사질토에 풍부한 일조량 등 대추가 자라기 좋은 지리적·기후적 특성을 갖추고 있어 알이 굵고 윤기가 흐르며 단맛을 자랑한다.
이를 활용한 제품에는 ‘대추호두파운드’와 ‘대추호두파이’, ‘대추호두마들렌’, ‘만월빵 대추호두샌드’ 등이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마음이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추석선물 제품을 준비했다”며 “특히 경산 대추 농가를 돕는 특별한 선물로 더욱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