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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의 커피프랜차이즈 '커피 앳 웍스'. [사진=황지현 인턴기자]
[이코노믹데일리] 올해로 21회를 맞은 글로벌 대표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 '서울카페쇼(The 21st Seoul International Cafe Show)'가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부터 4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역대급 규모로 열린 ‘2022 서울카페쇼’에는 672개사 참가업체 관계자들과 많은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번 서울카페쇼는 새로운 시대의 도약에 대한 포부와 새 시작을 함께 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시작 : A Cup of the New World’라는 주제로 진행된 만큼 커피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문화체험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올해는 △'트렌드 언팩쇼 2023' △업계 인기 상품 특별관 '체리스 초이스' △커피전문가가 참석한 '월드커피리더스포럼' △친환경 캠페인 '땡큐, 커피' △'서울 커피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울카페쇼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 '땡큐, 커피'도 진행해 친환경 커피용기,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을 펼쳤다.
'2022 서울카페쇼' 전시장에서 밀크티를 시음하는 관람객들 [사진=황지현 인턴기자]
'2022 서울카페쇼'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한 베이커리 업체의 부스를 찾아 디저트를 맛보고 있다. [사진=황지현 인턴기자]
'2022 서울카페쇼'에서 한 관람객이 '커피엣웍스' 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황지현 인턴기자]
글로벌 커피업체 직원으로부터 커피원두 설명을 듣고 있는 관람객. [사진=황지현 인턴기자]
서울카페쇼 참가 브랜드에서 로봇으로 커피를 내리고 있는 모습 [사진=서울카페쇼]
서울카페쇼에 참가한 브랜드의 도넛을 관람객이 시식하고 있다. [사진=서울카페쇼]
스마트 텀블러 세척존에서 관람객이 시음하기 위해 텀블러를 세척하는 모습 [사진=서울카페쇼]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중단됐다 23일 열린 2022년 서울카페쇼 현장은 곳곳이 관람객들로 붐볐다. [사진=서울카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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