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내년 가상자산 시장의 테마별 키워드로 메타버스(가상세계), 대체 불가능 토큰(NFT), 돈 버는 게임(P2E) 등이 꼽혔다. 매크로, 정책, 기술을 각 키워드로 시장 접근 방식에 관한 조언도 이어졌다.
서병윤 빗썸 경제연구소장은 최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3사인 빗썸, 코인원, 코빗의 자금이동규칙(트래블룰) 합작법인 코드 주관으로 열린 회원사 간담회에서 '2023년 가상자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이같이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드리움 포레스트홀에서 진행한 간담회에는 이달 코드 2대 대표로 취임한 이성미 대표이사 기조 발언에 이어 △한윤택 빗썸 AML센터장, '글로벌 AML/CFT Practice' △말콤 라이트 베리스코스 대표, '최근 트래블룰 업데이트와 글로벌 반향' △이상우 세무법인 스카이원 세무사 '가상자산 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 등 전문가 세션이 진행됐다.
코드 측은 회원사 간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기획했고, 가상자산 사업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컴플라이언스 정책과 규제 가이드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이런 정기적, 비정기적 자리를 많이 마련해 가상자산사업자들에게 트래블룰 뿐만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규제준수 허브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병윤 빗썸 경제연구소장은 최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3사인 빗썸, 코인원, 코빗의 자금이동규칙(트래블룰) 합작법인 코드 주관으로 열린 회원사 간담회에서 '2023년 가상자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이같이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드리움 포레스트홀에서 진행한 간담회에는 이달 코드 2대 대표로 취임한 이성미 대표이사 기조 발언에 이어 △한윤택 빗썸 AML센터장, '글로벌 AML/CFT Practice' △말콤 라이트 베리스코스 대표, '최근 트래블룰 업데이트와 글로벌 반향' △이상우 세무법인 스카이원 세무사 '가상자산 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 등 전문가 세션이 진행됐다.
코드 측은 회원사 간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기획했고, 가상자산 사업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컴플라이언스 정책과 규제 가이드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이런 정기적, 비정기적 자리를 많이 마련해 가상자산사업자들에게 트래블룰 뿐만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규제준수 허브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