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트러스톤자산운용은 10일 주주행동주의 플랫폼 비사이드코리아에 BYC·태광산업을 겨냥한 소수 주주 캠페인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다른 주주와 함께 행동주의 공세를 강화해 주주제안 압박 수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비사이드코리아는 행동주의펀드의 소액주주 결집 등을 대행해 주는 사이트로, 작년 SM엔터테인먼트(SM엔터) 주주총회를 앞두고 소액주주 캠페인을 벌이면서 투자자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현재 비사이드코리아 내 BYC·태광산업 코너에 각각 접속하면 트러스톤에서 발송한 공개 주주 서한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메일 등록을 하면 캠페인 관련 추가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의결권 위임을 원할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비사이트코리아에서 주주 인증을 거친 뒤 의결권을 이양 하면 된다.
트러스톤은 △액면분할 △소수 주주 추천 감사위원 선임 △배당 성향 확대 △자사주 매입 등 주주제안을 BYC에 전달했다. 태광산업에는 △소수 주주 추천 감사위원 선임 △주당 1만원 현금배당 △액면분할 △자사주 매입 등을 제안한 상황이다.
비사이드코리아는 행동주의펀드의 소액주주 결집 등을 대행해 주는 사이트로, 작년 SM엔터테인먼트(SM엔터) 주주총회를 앞두고 소액주주 캠페인을 벌이면서 투자자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현재 비사이드코리아 내 BYC·태광산업 코너에 각각 접속하면 트러스톤에서 발송한 공개 주주 서한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메일 등록을 하면 캠페인 관련 추가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의결권 위임을 원할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비사이트코리아에서 주주 인증을 거친 뒤 의결권을 이양 하면 된다.
트러스톤은 △액면분할 △소수 주주 추천 감사위원 선임 △배당 성향 확대 △자사주 매입 등 주주제안을 BYC에 전달했다. 태광산업에는 △소수 주주 추천 감사위원 선임 △주당 1만원 현금배당 △액면분할 △자사주 매입 등을 제안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