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이월드가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랩그로운 파인주얼리 브랜드 ‘더그레이스런던(THE GRACE LONDON)’ 첫 매장을 선보였다.
26일 이월드에 따르면 더그레이스런던은 런던 상류 사회의 클래식 스타일을 모티브로 전개하는 프리미엄 파인주얼리 브랜드다.
대표 컬렉션 ‘다이아뎀’과 ‘로열윈저’는 이랜드가 소장하고 있는 영국 왕실의 왕관 등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다이아뎀은 영국 왕실의 권위와 위엄을 상징하는 왕관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브랜드 시그니처 컬렉션이다. 로열윈저는 영국 왕실 컬리넌 다이아몬드의 독특한 커팅을 그대로 담아 다이아몬드의 눈부신 반짝임을 표현한 웨딩 컬렉션이다.
이랜드 더그레이스런던 관계자는 “고품격 디자인과 품질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파인주얼리 브랜드”라며 “글로벌 파인주얼리 시장이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만큼, 더그레이스런던이 예물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