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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NNA] 中 리튬이온배터리 회수능력, 2028년에 3배 이상 확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요시노 아카네 기자/ [번역] 이경 기자
2023-09-14 11:43:57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중국에서 전기차(EV) 등에 탑재되는 리튬이온배터리를 회수해 재이용하려는 노력이 한층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신에너지차(NEV)’ 관련 연구를 실시하는 EV 탱크에 따르면, 처리능력은 2028년에 809만 3000톤에 달해 현재보다 3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배터리 회수 사업을 하고 있는 8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회수처리능력은 2023년 7월 기준으로 248만 4000톤. 내역은 재이용이 94만 2000톤, 회수・분해가 154만 1000톤.

 

폐리튬이온배터리를 회수하는 기업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배터리 제조사 및 배터리 소재 기업, 자동차 제조사 등도 잇달아 동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기업의 확장계획 등을 감안해 추산하면 2028년에는 800만톤을 넘을 전망이다.

 

한편 2022년 회수처리된 폐리튬이온배터리는 41만 5000톤에 그쳤다. 처리능력 확장이 진행되는 가운데 실제 회수이용은 아직 부진한 상황. 다만 EV 탱크는 많은 양의 차량 배터리가 재이용 단계로 접어들게 되면 2030년의 회수량은 602만 8000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시장규모는 1000억 위안(약 2조 엔)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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