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에코프로그룹이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국내 증시 상장을 끝낸 가운데 자금 조달 이후 시장 기대치를 채우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에코프로 관계사 대표들은 "에코프로가 지금까지 성장한 것은 오너의 결단과 도전을 바탕으로 자본시장에서 적기에 투자자금을 조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자본시장은 에코프로 성장에 대단한 자양분을 제공했기에 시장 기대치를 만족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는 상장 기념식 축사에서 "2차전지 산업의 성장은 무궁무진하다"며 "지금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10년, 20년 후의 전기차 시대와 더불어 세계 시장에서 가장 인정받는 기업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날 현재 공모가(3만6200원) 대비 105% 오른 7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차전지 양극재 핵심 원료인 전구체 생산 업체로, 이번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공장 증설·생산장비 확보 등에 활용하는 한편 친환경 원재료 매입 등 성장 동력 창출 투자금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20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에코프로 관계사 대표들은 "에코프로가 지금까지 성장한 것은 오너의 결단과 도전을 바탕으로 자본시장에서 적기에 투자자금을 조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자본시장은 에코프로 성장에 대단한 자양분을 제공했기에 시장 기대치를 만족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는 상장 기념식 축사에서 "2차전지 산업의 성장은 무궁무진하다"며 "지금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10년, 20년 후의 전기차 시대와 더불어 세계 시장에서 가장 인정받는 기업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날 현재 공모가(3만6200원) 대비 105% 오른 7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차전지 양극재 핵심 원료인 전구체 생산 업체로, 이번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공장 증설·생산장비 확보 등에 활용하는 한편 친환경 원재료 매입 등 성장 동력 창출 투자금으로 사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