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엔비디아 주가가 실적 우려에 시간 외 거래에서 하락하자 22일 국내 인공지능(AI)·반도체 종목들도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0.53% 하락한 13만13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이 밖에 ISC(-1.90%), 이수페타시스(-1.55%) 등도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각) 엔비디아는 3분기(회계연도 기준) 매출액 181억2000만 달러, 순이익 주당 4.02달러를 달성했다고 공시했으나 중국에 대한 미국 정부 수출 규제로 해당 지역 매출 감소 가능성을 밝혔다. 이런 배경에 엔비디아는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2%가량 하락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28포인트(0.05%) 오른 2511.70, 코스닥지수는 2.40포인트(0.29%) 내린 814.61, 원·달러 환율은 11.3원 오른 1300.5원에 마감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0.53% 하락한 13만13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이 밖에 ISC(-1.90%), 이수페타시스(-1.55%) 등도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각) 엔비디아는 3분기(회계연도 기준) 매출액 181억2000만 달러, 순이익 주당 4.02달러를 달성했다고 공시했으나 중국에 대한 미국 정부 수출 규제로 해당 지역 매출 감소 가능성을 밝혔다. 이런 배경에 엔비디아는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2%가량 하락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28포인트(0.05%) 오른 2511.70, 코스닥지수는 2.40포인트(0.29%) 내린 814.61, 원·달러 환율은 11.3원 오른 1300.5원에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