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청년희망적금을 청년도약계좌로 연계하는 절차가 개시됐다. 연계 후 납입 만기에 다다르면 최대 856만원의 이자 수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다음달 16일까지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 신청이 이루어진다. 청년희망적금 만기 수령금을 청년도약계좌에 일시 납부한 청년에 대해 정부 기여금 매칭이 진행된다.
청년도약계좌에 일시 납입(1260만원 기준)한 사람은 5년 동안 다달이 70만원을 납입할 경우 최대 856만원 수익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연계 가입 신청은 11개 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며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청년도약계좌 개설 가능 여부를 알려 준다.
금융위 관계자는 "가입한 청년희망적금을 취급하는 은행이 아니어도 신청이 가능하다"며 "계좌개설 가능 일정은 연계가입 신청 시기에 따라 다소 상이하므로, 희망하는 계좌개설 시점을 고려하여 연계가입을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2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다음달 16일까지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 신청이 이루어진다. 청년희망적금 만기 수령금을 청년도약계좌에 일시 납부한 청년에 대해 정부 기여금 매칭이 진행된다.
청년도약계좌에 일시 납입(1260만원 기준)한 사람은 5년 동안 다달이 70만원을 납입할 경우 최대 856만원 수익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연계 가입 신청은 11개 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며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청년도약계좌 개설 가능 여부를 알려 준다.
금융위 관계자는 "가입한 청년희망적금을 취급하는 은행이 아니어도 신청이 가능하다"며 "계좌개설 가능 일정은 연계가입 신청 시기에 따라 다소 상이하므로, 희망하는 계좌개설 시점을 고려하여 연계가입을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