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7-Eleven)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판매한다. 추운 날씨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트렌드 겨냥 전략이다.
4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2월 마지막날인 29일까지 낮 12시(정오)부터 오후 3시 사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를 1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아이스 커피를 사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스탬프를 적립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7개 적립 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레귤러)을 무료로 제공한다. 스탬프 최다 적립 고객 3명 '얼죽아 킹'에게는 세븐카페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세븐일레븐 측은 작년 12월 1일에서 금년 1월 31일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이스 커피 매출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0% 정도 늘어났다며 겨울에도 아이스 커피 인기가 높은 점에 주목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고객에게 최상의 커피 맛을 제공하고자 아이스 커피와 따뜻한 커피의 원두를 다르게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4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2월 마지막날인 29일까지 낮 12시(정오)부터 오후 3시 사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를 1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아이스 커피를 사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스탬프를 적립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7개 적립 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레귤러)을 무료로 제공한다. 스탬프 최다 적립 고객 3명 '얼죽아 킹'에게는 세븐카페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세븐일레븐 측은 작년 12월 1일에서 금년 1월 31일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이스 커피 매출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0% 정도 늘어났다며 겨울에도 아이스 커피 인기가 높은 점에 주목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고객에게 최상의 커피 맛을 제공하고자 아이스 커피와 따뜻한 커피의 원두를 다르게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