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네이멍구, 신에너지 설비용량 1억㎾ 상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Yao Yulin,An Lumeng,Zhou Erjieyidu
2024-04-03 09:32:10
지난해 3월 3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어얼둬쓰(鄂爾多斯)시 다라터(達拉特)기에 위치한 태양광발전소. (사진/신화통신)

(중국 후허하오터=신화통신)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가 중국 성(省)급 지역으로는 최초로 신에너지 설비용량이 1억㎾(킬로와트)를 넘어섰다.

2일 네이멍구자치구 당국에 따르면 이에 따른 녹색전력 생산량은 연간 약 2천300억㎾h(킬로와트시)로 7천만t(톤)의 표준석탄 사용과 1억9천만t 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네이멍구는 또 연내 4천만㎾ 규모의 신에너지 설비용량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 계획이 완성되면 네이멍구의 신에너지 설비용량은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화력 발전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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