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접어 두었던 꿈을 다시 펼치는 순간’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6일부터 별도 모바일 사이트를 개설해 색동크루가 등장하는 각종 콘텐츠와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단독 인스타그램을 통해 색동크루의 일상을 소재로 한 콘텐츠도 매달 5~6회 발행할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사이트 내 온라인 게임을 통해 미주·동남아 왕복 항공권 각 1매를 제공하며, 이벤트 응모를 통해 색동크루 쿠션과 볼펜, 러기지텍, 스마트폰 그립톡 3종 패키지를 증정한다. 다음달 1일부터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6일부터 11일간 성수동 서울숲에선 ‘색동 종이비행기 가게 서울숲점’이란 이름의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색동크루가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랑 받는 캐릭터로 거듭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