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워렌 버핏도 K-치킨 맛볼까"…BBQ, 美 오하마에 새 매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4-05-23 14:13:46

매장 260㎡·62석 규모

버크셔 해서웨이 본사 10분 거리 위치

BBQ가 미국 50개 주 중 28번째 주인 네브래스카에 BBQ 오마하점을 오픈했다 사진제너시스BBQ
BBQ가 미국 50개 주 중 28번째 주인 네브래스카에 'BBQ 오마하점'을 오픈했다. [사진=제너시스BBQ]

[이코노믹데일리]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제너시스BBQ 그룹이 미국 네브래스카 주 동부에 위치한 오마하에 ‘BBQ 오하마점’을 오픈했다.
 
23일 BBQ에 따르면 오마하점은 치킨앤비어 타입 매장으로 약 260㎡(78평), 총 62석 규모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황금올리브 치킨과 양념치킨, 허니갈릭 치킨 등 치킨 메뉴와 로제 떡볶이 등을 판매한다. 
 
매장이 위치한 오마하에는 세계적인 투자가 워렌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본사가 있어 매년 열리는 주주총회를 위해 이 기간 동안 매년 약 4만명 이상이 방문한다고 알려졌다.
 
오마하점은 버크셔 해서웨이와 10분 거리에 위치해 회사를 찾는 전 세계 경제 인사에게 K-푸드의 맛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BBQ는 기대했다.
 
BBQ 관계자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탄생지인 미국의 50개 주 전체에서 BBQ치킨을 맛볼 수 있는 날까지 끊임없이 현지 맞춤 메뉴를 개발하고 상권을 분석하는 등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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