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5˚C
맑음 부산 11˚C
구름 대구 9˚C
맑음 인천 7˚C
흐림 광주 10˚C
맑음 대전 7˚C
구름 울산 10˚C
구름 강릉 9˚C
흐림 제주 14˚C
건설

GS건설 자이(Xi), 멸종위기 동물보호 캠페인 전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석진 기자
2024-08-01 09:53:35
GS건설 자이Xi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제작된 영상이 게시된 사진 사진GS건설
GS건설 자이(Xi)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제작된 영상이 게시된 사진 [사진=GS건설]

GS건설은 자이(Xi) 아파트 공식 SNS 계정인 유튜브 ‘자이TV’와 인스타그램 ‘Xi_official’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후원 캠페인 진행을 통해 모아진 세계자연보전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이하 IUCN) 한국위원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GS건설이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특히 멸종위기 동물들의 집을 지키자는 의미에서 ‘Save Homes, Save Lives’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GS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안에서의 우리의 일상도 자연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음을 알리고자 동참했으며, 많은 고객이 캠페인에 참여한 만큼 멸종위기 동물 보호에 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며 “GS건설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이슈 해결에 동참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GS건설은 이번 캠페인 후원을 위해 자이(Xi) 공식 SNS 계정인 유튜브 ‘자이TV’와 인스타그램 ‘Xi_official’에 AI 기술을 활용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자이 아파트 단지를 거니는 영상을 제작, 게시해 조회 수 총 154만 뷰를 기록하며, 약 1만7000여개의 ‘좋아요’ 공감을 받았다. GS건설은 캠페인 종료 후 후원금 1천만원을 31일 IUCN 한국위원회 측에 기부했다. GS건설을 포함해 다른 후원자들이 모은 후원금은 향후 멸종위기 동물 보호에 쓰인다.
 
이번 캠페인은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중요한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는데 힘을 보탰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기업은 보유한 채널을 통해 환경을 생각해보는 영상을 기획/제작하고, 소비자는 공감활동과 공유를 통해 멸종위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우리가 사는 지구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세계 자원 및 자연보호를 위해 UN의 지원을 받아 1948년에 국제기구로 설립됐다. 전 세계 모든 생물 종의 실태를 ‘멸종 위기등급’ 기준으로 평가함으로써 국제적 권위를 지닌 레드 리스트(Red List)를 발표하고 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포스코
DB손해보험
KB금융지주_1
기업은행
종근당
삼성화재
한화
KB금융지주_3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그룹
신한은행
KB퇴직연금
신한라이프
nh농협은행
NH투자증
KB퇴직연금
퇴직연금
NH
퇴직연금
KB금융지주_2
KB퇴직연금
kb
SK하이닉스
씨티
우리은행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