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주취안=신화통신)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9호 우주인으로 차이쉬저(蔡旭哲)∙쑹링둥(宋令東)∙왕하오쩌(王浩澤)가 임무를 수행하고 차이쉬저가 지령장을 맡는다고 중국 유인우주비행공정판공실(CMSA)이 29일 발표했다.
린시창(林西强) CMSA 대변인은 유인우주선 선저우 19호가 30일 오전 4시27분(베이징 시간) 간쑤(甘肅)성 주취안(酒泉)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저우 19호 우주인 중 차이쉬저는 지난 2022년 선저우 14호에 탑승했다. 1990년대생인 쑹링둥과 왕하오쩌는 이번이 첫 우주 임무다. 그중 쑹링둥은 공군 비행사 출신이며, 왕하오쩌는 중국우주항공과학기술그룹(CASC) 항공추진기술연구원 수석 엔지니어 출신으로 중국에서 우주인으로 발탁된 세 번째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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