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쿤밍=신화통신) 초겨울이 되자 추운 시베리아 등지를 떠난 붉은부리갈매기 떼가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로 날아들었다. 수십 년간 월동을 위해 쿤밍을 찾는 붉은부리갈매기는 뎬츠(滇池) 일대에 서식하며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20일 쿤밍시 하이겅(海埂)댐에서 포착한 붉은부리갈매기. 2024.11.20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