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후난성 렁수이탄, 감귤 가공산업으로 농가 소득 증대 (52초)
바야흐로 감귤의 계절이 돌아왔다. 후난(湖南)성 융저우(永州)시 렁수이탄(冷水灘)구에 위치한 한 감귤 가공 기업이 수확한 감귤을 심가공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껍질을 벗겨낸 감귤은 알맹이만 갈라 밀봉, 살균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통조림으로 재탄생된다.
감귤 재배는 렁수이탄 지역의 전통적 우위 산업으로 전 지역의 감귤 재배 면적은 6천666.67㏊(헥타르)를 상회한다. 최근 수년간 렁수이탄구는 감귤 가공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제품 연구개발(R&D), 과일∙채소 기지, 식품 생산, 포장∙제조, 물류∙유통, 국내외 마케팅을 통합한 완전한 산업사슬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농민 소득 증대와 농촌 진흥에 일조했다.
[신화통신 CNC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