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저우산=신화통신) 세계적인 광산개발업체 브라질 발레(Vale)의 40만t(톤)급 광석선 '아콩카과(Aconcagua)'호와 '오레 톈진(Ore Tianjin)'호가 21일 저장(浙江)성 저우산(舟山)시 수랑후(鼠浪湖) 광석 환적 부두에 동반 진입했다. 40만t급 광석선 두 대가 단일 부두에서 선적·하역 작업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전 세계 최초다. 40만t급 광석선 두 대가 닝보(寧波)저우산항 수랑후 광석 환적 부두에 정박한 모습을 이날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