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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소셜·라이프] 中 헤이룽장, 새해 앞두고 '피크 시즌' 맞아...관광객으로 인산인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杨思琪
2024-12-31 11:53:18

(중국 하얼빈=신화통신) 새해가 다가오자 헤이룽장(黑龍江)성의 겨울 인기 관광지가 피크 시즌을 맞이했다. 이에 따라 ▷하얼빈(哈爾濱) 빙설대세계 ▷야부리(亞布力) 스키관광리조트 ▷중국 설향(雪鄉) ▷헝다오허쯔(橫道河子)진 등 명소가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하얼빈의 열기와 겨울 문화관광 열풍이 이어지자 현지 빙설 경제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며 신년맞이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

지난 28일 촬영한 '중국 설향(雪鄉)' 관광지 내 '버섯집'. (사진/신화통신)
28일 포착한 '중국 설향' 관광지의 '버섯집'. (사진/신화통신)
29일 '중국 설향' 관광지 노점에 진열된 냉동식품. (사진/신화통신)
26일 하얼빈 성 소피아 성당 앞에서 관광객이 특색 여행 촬영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26일 관광객으로 붐비는 하얼빈 중양다제(中央大街). (사진/신화통신)
26일 하얼빈 빙설대세계단지에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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