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발전소 건설기업 CEEC(中国能源建設) 산하 산시(山西)성전력계측설계원은 캄보디아 프레이벵주의 태양광 발전소 설계・조달・건설(EPC) 입찰에 낙찰됐다. 낙찰액은 2억 3310만 달러(약 350억 엔).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24일 보도했다.
프레이벵주의 태양광 발전소는 2022~40년의 ‘전력개발 기본계획’에 따라 입찰이 진행됐다. 부지면적이 253헥타르, 설비용량이 25만kW. 두 구획으로 나뉘어 건설되며, 각각 22kV의 배전용 변전설비를 설치한다. 내달 착공하고 2026년 3월에 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산시성전력계측설계원은 프레이벵의 태양광 발전소에 앞서 캄보디아 반테아이메안체이주에 3만kW의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한 실적이 있다.
![사타 카츠미 기자/ [번역] 이경 기자](https://image.ajunews.com/images/site/img/ajunews/opinion_photo_defaul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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