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8 화요일
맑음 서울 13˚C
맑음 부산 14˚C
맑음 대구 15˚C
맑음 인천 12˚C
맑음 광주 11˚C
맑음 대전 10˚C
맑음 울산 10˚C
맑음 강릉 11˚C
구름 제주 15˚C
신화통신

[환경] 中, 20년간 903개 국가습지공원 조성...생태보호 및 복원에 박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黄垚,陈为
2025-05-01 10:12:27
지난해 8월 11일 푸젠(福建)성 룽옌(龍巖)시 창팅(長汀)현에 위치한 팅장(汀江)국가습지공원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항저우=신화통신) 올해는 중국이 국가습지공원을 조성한 지 20년이 되는 해다.

지난 20년간 중국은 총 903개의 국가습지공원을 조성했으며 중국 전역에 240만ha의 습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먹황새, 호사비오리 등 국가 주요 야생 동식물이 번식∙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옌전(闫振) 중국 국가임업초원국 부국장은 중국이 습지 보호를 매우 중시해 왔으며 ▷보호 우선 ▷엄격한 관리 ▷체계적 관리 ▷과학적 복원 ▷합리적 이용 원칙을 고수하고 습지 보호의 고품질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까지 중국의 습지 면적은 5천635만ha에 달하며, 국제 주요 습지 18곳을 포함, 총 82곳을 새로 지정해 세계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은 생태 보호 및 복원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전국 습지 보호 계획을 시행해 400여 개의 프로젝트를 마쳤고 30만ha의 습지를 복원했다.

국가임업초원국은 앞으로 습지 생태 시스템의 전반적인 보호를 강화하고 싼베이(三北·시베이, 화베이, 둥베이) 지역, 창장(長江) 유역, 황허(黃河) 유역 등 지역에서 중대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칭하이(青海)성에 위치한 싼장위안(三江源) 등 국가습지공원을 조성하고 국제 협력·교류를 강화해 글로벌 생태 관리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동국제약
KB국민은행_4
하나카드
기업은행
KB국민은행_2
농협
한화
KB국민은행_1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우리은행
부영그룹
하이닉스
신한라이프
KB증권
HD한국조선해양
LG
하나증권
농협
미래에셋자산운용
빙그레
동아쏘시오홀딩스
키움증권
KB손해보험
신한금융지주
바이오로직스
신한라이프
sk
롯데카드
NH
kb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신한카드
KB국민은행_3
LG
씨티
쿠팡
삼성화재
포스코
국민카드
한화
SC제일은행
롯데케미칼
db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