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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스라엘, 시리아 남부 포격..."골란고원 공격에 대한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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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국제] 이스라엘, 시리아 남부 포격..."골란고원 공격에 대한 반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程帅朋,冀泽,王卓伦,新华社发
2025-06-04 17:53:12
지난달 2일 시리아 남부 수와이다주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된 건물을 둘러보는 사람들. (사진/신화통신)

(다마스쿠스=신화통신) 시리아 남부 다라주에 위치한 야르무크 분지가 3일 밤(현지시간) 이스라엘의 포격을 받았다고 시리아 언론이 이날 보도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의 소식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포격 외에도 전투기로 다라주 일대를 공격한 동시에 다라주를 향해 드론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이스라엘군 측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이날 밤 2개의 발사체가 시리아 경내에서 이스라엘이 장악한 골란고원으로 발사된 것을 관측했다면서 해당 발사체 모두 무인 지대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언론은 이스라엘군이 이미 시리아 경내 발사 지점을 향해 반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시리아 정권 지도자인 아메드 알샤라가 이번 일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곧 이스라엘 측의 '전면적인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리아 정세가 지난해 12월 급변한 후 이스라엘 측은 전(前) 시리아 정권의 군사 장비가 적대 세력에게 넘어가는 것을 막는다는 이유로 시리아 경내를 목표로 수백 차례의 공습을 전개했다. 최근 이스라엘-시리아 간의 긴장 국면이 완화되면서 시리아를 목표로 한 이스라엘의 공격 빈도가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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