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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 中 상반기 택배 처리량 1천억 건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叶昊鸣,刘金海
2025-07-17 14:56:21
지난 11일 장시(江西)성의 한 물류센터를 드론으로 촬영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올해 상반기 중국의 택배 처리량이 1천억 건을 돌파했다.

16일 중국 국가우정국에 따르면 해당 기간 중국 우정업의 누적 배송 처리량은 1천45억1천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다. 특히 택배 처리량이 19.3% 증가한 956억4천만 건으로 집계됐다.

중국 국가우정국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국 우정업 매출액은 8천730억9천만 위안(약 168조5천63억원)으로 전년 상반기보다 8.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택배 매출이 10.1% 확대된 7천187억8천만 위안(138조7천245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중국의 동일 지역 내 택배 처리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늘어난 78억8천만 건, 타지역 간 택배 처리량은 20.6% 증가한 857억4천만 건으로 조사됐다. 국제∙홍콩∙마카오∙타이완의 택배 처리량은 총 20억2천만 건으로 22.5% 늘었다.

중국 전체 택배 처리량에서 동부, 중부, 서부 지역의 비중은 각각 71.6%, 19.3%, 9.1%를 기록했다. 택배 매출은 동부, 중부, 서부가 74%, 15.5%, 10.5%씩 점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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