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친환경 리더를 육성하는 '2025 해피무브' 단원을 선발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2025 해피무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학생 단원 100명과 임직원 멘토 20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08년 시작된 해피무브는 현대차그룹 대표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이 환경 이슈를 체험하고 CSR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며 미래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1만명 이상의 단원을 배출하는 등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피무브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으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 혜택으로는 싱가포르·스위스 해외 탐방, 국제기구·전문가 초청 세션, HMG·국제기구 수료증 발급, 임직원 멘토링·우수활동팀 포상 등이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국내 봉사활동, 국내·외 친환경 시설 탐방, 현대차그룹 신규 CSR 사업 아이디어 제안 등으로 현대차그룹 미래 핵심 사업과 연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원들은 발대식 직후인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역과 충북 진천 미호강에서 봉사활동과 환경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충북 충주 바이오에너지 센터와 수소 생산 시설을 방문해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한 수소 생산 과정을 견학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8월에는 싱가포르와 스위스 중 한 곳을 택해 해외 탐방을 떠난다.
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단원들은 오는 9월 26일 수료식에서 현대차그룹 신규 CSR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우수 아이디어는 CSR 사업 프로젝트로 추진될 예정이며 해당 팀에게는 포상도 주어진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2025 해피무브가 대학생들이 미래 친환경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2025 해피무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학생 단원 100명과 임직원 멘토 20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08년 시작된 해피무브는 현대차그룹 대표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이 환경 이슈를 체험하고 CSR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며 미래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1만명 이상의 단원을 배출하는 등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피무브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으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 혜택으로는 싱가포르·스위스 해외 탐방, 국제기구·전문가 초청 세션, HMG·국제기구 수료증 발급, 임직원 멘토링·우수활동팀 포상 등이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국내 봉사활동, 국내·외 친환경 시설 탐방, 현대차그룹 신규 CSR 사업 아이디어 제안 등으로 현대차그룹 미래 핵심 사업과 연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원들은 발대식 직후인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역과 충북 진천 미호강에서 봉사활동과 환경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충북 충주 바이오에너지 센터와 수소 생산 시설을 방문해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한 수소 생산 과정을 견학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8월에는 싱가포르와 스위스 중 한 곳을 택해 해외 탐방을 떠난다.
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단원들은 오는 9월 26일 수료식에서 현대차그룹 신규 CSR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우수 아이디어는 CSR 사업 프로젝트로 추진될 예정이며 해당 팀에게는 포상도 주어진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2025 해피무브가 대학생들이 미래 친환경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