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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中 외교부 대변인 "중·미 경제무역 회담 가져...건강하고 안정적인 관계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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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中 외교부 대변인 "중·미 경제무역 회담 가져...건강하고 안정적인 관계 발전 기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马卓言,戴天放
2025-07-30 19:29:59

(베이징=신화통신)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정례 브리핑 도중 스웨덴에서 열린 새로운 중·미 경제무역 회담과 관련해 중국 측이 이미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궈 대변인은 중국이 미국 측과 함께 정상 간 통화에서 합의된 중요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중·미 경제무역 협상 메커니즘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평등과 존중, 상호 호혜를 기반으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이해를 증진하고 오해를 줄이며 협력을 강화해 보다 많은 상생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를 통해 양국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8일 중·미 양국 경제무역 대표단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중·미 경제무역 회담을 진행했다. 허리펑(何立峰)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국무원 부총리(오른쪽)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악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미 양국 경제무역 대표단은 현지시간 27~29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새로운 경제무역 회담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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