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향후 5~10년간 잠재력 있는 인공지능(AI) 유망 기술을 제시했다.
중국공정원 정보·전자공정학부, 중국정보·전자공정과학기술발전전략연구센터는 7월 31일 '차세대 정보공정과학기술, 인공지능(AI) 신흥 기술 후보 리스트'을 발표했다.
'후보 리스트'는 3개 유형을 중심으로 약 300개의 기술을 담고 있다. 정보공정 과학기술 영역의 기술 혁신 유형에는 6G 기술, 멀티모달 파운데이션 모델, 슈퍼 범용 AI 에이전트 등 총 163개 기술이 포함됐다.
전통 산업의 개조·업그레이드와 학문 간 교차 융합 유형으로는 컴퓨팅 신경과학, 스마트 웨어러블 장비, AI 기반 약품 설계 등 기존의 생산력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122개의 신흥 기술이 담겼다. 이와 더불어 파운데이션 모델, 임바디드, 스마트 무인 시스템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12개의 AI 핵심 기술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다경의 전자사전] AI 시대, 낸드도 쌓는다...HBM이어 HBF도 주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63111674553_388_136.jpg)
![[장소영의 오일머니] 두바이유가 오르면 국내 기름값도 뛸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44927392189_388_136.png)

![[정세은의 한미증시 언박싱] 다음주 빅이벤트는…엔비디아 실적·FOMC 회의록 공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13511944473_388_136.jp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