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상하이=신화통신) 466년 역사를 자랑하는 상하이 예원(豫園)이 지난 8일 첫 야간 개장을 시작했다.
이번 나이트투어에서는 현대 조명과 전통적인 원림 예술을 결합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하이 서화전 특별 전시가 마련됐다. 1년여 기간 동안 제작된 몰입형 멀티미디어는 예원의 문화 유산에 생명력을 더했다. 아울러 영어 가이드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예원 문화창의 브랜드 상가도 야간 개장을 맞아 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블라인드 박스 피규어, 도자기 다구 등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명나라 때 건설된 예원은 중국 남동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명성을 높이며 지난 1982년 제2차 전국 중점 문물보호기관으로 선정됐다.
예원은 지난해 270만 명(연인원)이 방문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4분의 1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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