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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증권 브리프] 한화자산운용, 'PLUS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 ETF 신규 상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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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데일리 증권 브리프] 한화자산운용, 'PLUS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 ETF 신규 상장 外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은 인턴기자
2025-08-19 13:27:29
한화자산운용은 PLUS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은 'PLUS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한화자산운용]
[이코노믹데일리] 한화자산운용은 'PLUS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PLUS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은 나스닥100지수에 50%, 잔존만기 3개월 미만 초단기 미국채에 50%씩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펀드로 채권혼합형 펀드 내 주식 투자 한도인 50%를 모두 나스닥100에 할당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ETF는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주식 투자 비중을 최대한 늘리려는 적극적 투자자를 겨냥한 상품으로 3개월 미만 초단기 미국채 편입으로 포트폴리오 변동성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해당 ETF를 활용하면 퇴직연금 계좌에서 최대 85%까지 나스닥100에 투자할 수 있으며 이는 나스닥100 추종 ETF에 퇴직연금의 70%를 투자하고 나머지 30%을 PLUS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에 할당하는 방식이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퇴직연금의 장기 성과를 높이려는 적극적 투자자라면 의무 안전자산 비중을 이 상품에 할당해 기대 수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초단기 미국채 편입으로 변동성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도록 설계돼 퇴직연금 계좌 내 안정적 자산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iM증권,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 판매
 
iM증권은 글로벌 주식 및 ETF 투자로 시장 상황의 영향 없이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을 지난 4일 출시했다 사진iM증권
iM증권은 글로벌 주식 및 ETF 투자로 시장 상황의 영향 없이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을 지난 4일 출시했다. [사진=iM증권]
iM증권은 글로벌 주식 및 ETF 투자로 시장 상황 영향 없이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을 지난 4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은 프루츠투자자문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일임형 상품으로 글로벌 시장의 주식·채권·원자재 등 전 자산군에 투자하는 상품이며 글로벌 시장 전반의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며 레버리지 ETF 및 공매도 등은 활용하지 않는다. 

포트폴리오는 8~20개의 종목으로 구성돼있으며 종목당 비중은 5~15%로 유지된다. 글로벌 경기의 호황이 예상되는 경우 위험 자산 투자 비중을 100%로 확대하며 반대의 경우 현금성 자산의 비중을 최대 40%까지 확대하는 등 단기 예측보다는 거시경제 상황에 따른 능동적인 배분을 통해 불확실한 상황에 대응하는 전략을 취한다. 

해당 상품은 3천만 원 이상 가입할 수 있으며 계약 기간은 1년으로 계약 만기 시 1년 단위로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중도해지도 가능하나 1년 이내 해지 시에는 해지 수수료가 발행한다.

iM증권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글로벌 경기 환경 변화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은 필수적인 요소"라며 "글로벌 매크로 전략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산에 유연하게 투자하고 있는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은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 출범 1주년 기념 연 3.5% 특판형 RP 영업점 판매
 
우리투자증권은 출범 1주년을 맞아 연 35세전 기준 금리의 6개월물 특판형 RP환매조건부채권를 판매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은 출범 1주년을 맞아 연 3.5%(세전 기준) 금리의 6개월물 특판형 RP(환매조건부채권)를 판매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은 출범 1주년을 맞아 연 3.5%(세전 기준) 금리의 6개월물 특판형 RP(환매조건부채권)를 판매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특판형 RP는 안정성이 높은 단기 운용상품으로 가입한도는 1억원이며(최소 단위 1만원), 개인·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서울·강남·광주·대전 등 4개의 우리투자증권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판매 기간은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며 판매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특판형 RP는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원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 Capital Group 글로벌하이일드오퍼튜니티 월배당 펀드' 단독 판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 한국투자 Capital Group 글로벌하이일드오퍼튜니티 펀드와 한국투자 Capital Group 글로벌하이일드오퍼튜니티 월배당 펀드를 단독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 '한국투자 Capital Group 글로벌하이일드오퍼튜니티 펀드'와 '한국투자 Capital Group 글로벌하이일드오퍼튜니티 월배당 펀드'를 단독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 '한국투자 Capital Group 글로벌하이일드오퍼튜니티 펀드'와 '한국투자 Capital Group 글로벌하이일드오퍼튜니티 월배당 펀드'를 단독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펀드들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캐피털그룹(Capital Group)의 대표 상품인 'Global High Income Opportunities' 펀드에 재간접 투자하는 공모펀드다. 해당 펀드의 YTW(Yield to Worst, 채권 투자자가 기대할 수 있는 최소 수익률)는 약 6.9% 수준이며 출시 이후 연평균 6.9%(6월 말 기준)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투자 Capital Group 글로벌하이일드오퍼튜니티 월배당 펀드는 운용 수익을 기반으로 매월 배당금을 지급한다. 연환산 투자금의 약 6% 수준의 배당이 예상되며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원하는 투자자뿐 아니라 안정적 수익과 장기적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양원택 한국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금리 하향 안정화가 예상됨에 따라 기업들 이자 부담 완화가 글로벌 회사채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특히 '제2의 월급'으로 불리는 월배당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이번 글로벌 채권형 펀드가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펀드의 설정일은 19일이며 온라인에서도 가입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10년국채액티브(H)' 신규 상장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중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KODEX 미국10년국채액티브H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중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KODEX 미국10년국채액티브(H)'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중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KODEX 미국10년국채액티브(H)'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ETF는 미국 7~10년 만기인 미국 중장기 국채를 30% 이하로 담고 나머지를 미국에 상장된 미국 10년 국채 ETF에 투자하여 변동성은 줄이고 금리 인하 효과는 충분히 반영해 매월 15일 기준으로 월중 배당을 지급한다.

또한 환헤지 전략으로 환율 변동의 영향을 제거해 미국 10년 국채 가격 변동에만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달러 강세 또는 약세에 대한 고민 없이 기초자산의 본질적 가치에만 집중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상품이다.

박성철 삼성자산운용 ETF운용1팀 팀장은 "최근 미국 중앙은행(Fed)이 통화 정책 결정에 고용 지표를 중요시하겠다는 밝혀온 가운데 7월 미국 고용 지표가 큰 폭으로 예상치를 밑돌며  9월 정책 금리 인하와 함께 연내 3회 이상 인하까지도 기대되고 있다"며 "KODEX  미국10년국채액티브(H)는 정책 금리 인하기에 더 민첩하게 반응하여 인하 효과는 충분히 가져가면서 월중 배당을 통해 꾸준한 현금흐름까지 제공해드리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대신경제연구소, '제3기 DERI 거버넌스 최고위과정' 개설
 
대신경제연구소는 상장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3기 DERI 거버넌스 최고위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대신증권
대신경제연구소는 상장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3기 DERI 거버넌스 최고위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대신증권]
대신경제연구소는 상장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거버넌스 전문가를 초청해 현장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제3기 DERI 거버넌스 최고위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최고위과정에서는 상법 개정 등 최근 변화하는 지배구조 이슈별 대응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총 12회에 걸쳐 △상법 개정 등 제도 변화에 따른 거버넌스 점검 △주주행동주의 확산에 따른 대응전략 △주주총회 주요 안건에 대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의결권 행사 등 변화에 따른 대비책 제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다음달 3일부터 오는 11월 26일까지 12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Daishin343' 5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과정 참여는 거버넌스 최고위과정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안상희 대신경제연구소 거버넌스컨설팅센터장은 "최근 상법 개정안 통과 이후 상장기업들이 대비책마련에 대한 고민이 늘고 있다"며 "이번 최고위과정이 주주총회 대응과 기업 내부의 거버넌스 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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