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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폭스바겐, IAA 모빌리티 2025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소영 인턴기자
2025-08-26 14:53:05

독일 뮌헨 도심에 체험형 전시 공간 '오픈 스페이스' 마련

폭스바겐이 오는 9월 9일현지시간부터 5일간 뮌헨에서 열리는 뮌헨 국제 모빌리티쇼IAA 2025에서 오픈 스페이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이 오는 9월 9일(현지시간)부터 5일간 뮌헨에서 열리는 '뮌헨 국제 모빌리티쇼(IAA) 2025'에서 오픈 스페이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폭스바겐]
[이코노믹데일리] 폭스바겐이 오는 9월 9일(현지시간)부터 5일간 뮌헨에서 열리는 '뮌헨 국제 모빌리티쇼(IAA) 2025'에서 순수 전기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한다. 

26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뮌헨 시내 오데온 광장에서 개방형 체험 전시 공간인 '오픈 스페이스'를 운영한다.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공개되는 이곳에서 새로운 전기차 콘셉트카와 신형 티록(T-Roc), 한정판 GTI 에디션 등 4종의 신차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콘셉트카는 '브랜드 그룹 코어'의 도심형 전기차 패밀리를 완성할 양산형 모델의 청사진으로 디자인·품질·공간·효율성 모든 면에서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소형 SUV인 '신형 티록' 역시 오픈 스페이스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여기에 독일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파이어 앤 아이스(FIRE+ICE)와 협업해 제작한 'ID.3 GTX 파이어 앤 아이스 스페셜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서 처음 공개된 50주년 기념 모델인 '골프 고성능 가솔린 차량(GTI) 에디션 50'도 뮌헨 무대에 등장한다. 최고출력 325마력(239kW)을 발휘하는 이 모델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양산형 GTI로 평가된다.

이 외에도 오픈 스페이스에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료 공연과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틴 센더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폭스바겐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바로 오픈 스페이스"라며 "혁신적인 모빌리티와 감성적인 제품, 그리고 고객과의 약속을 중심으로 폭스바겐의 미래 비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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