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신타이=신화통신) 산둥(山東)성 신타이(新泰)시의 산사나무 열매가 익어가자 현지 과수 농민들이 수확·운송·저장 등 작업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 수년간 신타이시는 지역 여건에 맞춰 산사나무 산업을 발전시켰으며 현지 산사나무 재배 면적은 3천133㏊ 이상에 달한다. 산사나무 산업이 현지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실현하는 특색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25일 신타이시 류두(劉杜)진에서 산사나무 열매를 따고 있는 한 과수 농민. 202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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