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스크바=신화통신) 타스 통신은 28일(현지시간)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의 발언을 인용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모스크바에서 회담할 의향이 있으며 결정권은 미국 측에 있다고 보도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트럼프 대통령 초청이 여전히 유효하며 푸틴 대통령이 이미 준비를 마쳤고 모스크바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5일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회담을 가졌다. 회담 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푸틴 대통령은 영어로 "다음에는 모스크바에서"라고 말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흥미로운 제안"이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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