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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영상] 세계 환경보호 전문가 "중국에 배울 점 많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刘铭翔
2025-09-29 13:58:51

세계 환경보호 전문가 "중국에 배울 점 많아" (02분04초)

'제5회 국제 생물권보전지역 총회(WCBR)'가 최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에는 150여 국가(지역)에서 약 4천 명이 참석해 생물권보전지역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진행 상황을 평가하며 생물권 보전지역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모색했다.

[올레샤 사포즈니코바, 러시아 천연자원환경부 국제기구국 수석컨설턴트] "항저우의 자연과 기술 개발 사이에 이뤄진 멋진 상호연결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강·호수·습지가 사람들을 위한 인프라와 연결된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저는 이곳의 전망이 무척 밝다고 봅니다.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생물권보전지역을 잘 관리하고 조정하고 있습니다. 중국으로부터 많은 점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앤 프리다 난두투, 세계은행(WB)·유엔(UN) 모니터링·평가컨설턴트] "중국은 드론으로 식물 생장을 모니터링하고 야생동물과 보전지역 침입자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많은 노력을 했고 굉장히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아프리카, 특히 고국인 우간다에 돌아가 적용할 수 있는 것을 많이 배웠습니다."

[가브리엘라 마르티네스, 유네스코(UNESCO) 에콰도르사무소 자연과학분야 전문위원] "인공지능(AI)이 얼마나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알았습니다.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소재를 생산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앞으로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하는 미래 지향적인 시각이나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항저우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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