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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KGM, '서울디자인위크 2025'서 미래형 모빌리티 디자인 작품 선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류청빛 기자
2025-10-16 10:22:19

DDP 아트홀 '영디자이너 특별관'서 오는 19일까지 전시 예정

'자연을 향한 모빌리티'에 미래지향적 디자인 접목한 작품 2종

KGM과 세종대 융합디자인랩팀이 협업해 디자인한 미래형 모빌리티 작품 2종이 전시돼있다 사진KGM
KGM과 세종대 융합디자인랩팀이 협업해 디자인한 미래형 모빌리티 작품 2종이 전시돼 있다. [사진=KGM]

[이코노믹데일리] KG 모빌리티는 '서울디자인위크 2025'에서 세종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통해 제작한 미래형 모빌리티 디자인 작품 2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작품은 서울디자인위크 2025가 열리는 서울 중구 DDP 아트홀의 '영디자이너 특별관'에서 오는 19일까지 5일간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서울디자인위크 2025의 주요 행사인 'DDP 디자인페어' 내 대학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디자인을 전공한 대학생들이 기업의 방향성에 맞는 제품과 브랜드를 개발하고 그 결과물을 전시하는 자리이다.
 
KGM은 약 6개월간 세종대 융합디자인랩팀과 협업하며 모든 과정을 지원했고 '자연을 향한 모빌리티'라는 주제에 KGM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 미래형 크로스오버 모빌리티 2종의 디자인 모델을 완성했다.
 
KGM은 첫 번째 작품 'TERRA-CROSS'이 인류와 자연의 공존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량의 이동성과 접근성을 강조해 제작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오픈형 로봇 암·매카넘 휠을 적용해 이동의 자율성을 보장함과 동시에 견고하면서도 안락한 탑승 경험을 제공하는 형태적, 기술적 균형미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작품 'TERRA-X'는 SUV 본연의 강인함과 활동성, 확장성을 강화한 모델로 안전성을 높이는 차체 구조와 SUV의 미래지향적 디자인 해석을 통해 자유로운 이동성과 확장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여기에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를 적용해 외관을 완성했다고 표현했다.
 
KGM 관계자는 "KGM의 디자인 철학에 대학생들의 다양한 시각을 접목해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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