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상하이=신화통신) 올 1~3분기 상하이의 수출입 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3조3천400억 위안(약 671조3천400억원)으로 집계됐다.
22일 상하이 해관(세관)에 따르면 수출은 1조4천800억 위안(297조4천800억원)으로 11.3% 증가했고, 수입은 1조8천600억 위안(373조8천600억원)으로 1.1% 늘었다.
9월 한 달 상하이의 수출입 총액은 4천59억 위안(81조5천859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5% 확대됐다.
특히 민영기업이 상하이 무역 성장에 크게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영기업의 수출입액은 27.1% 급증한 1조3천200억 위안(265조3천200억원)을 기록했다. 상하이 전체 대외무역에서 민영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39.5%에 달했다.
신흥 시장과의 무역도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아세안(ASEAN), 중동, 아프리카와의 무역은 각각 12.5%, 22.9%, 32.5%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집적회로(IC), 일반기계 장비, 전자제어 장비의 수출이 각각 10%, 25%, 20.5% 늘었다. 반면 하이테크 제품 수입은 6.4% 늘어난 6천15억8천만 위안(120조9천175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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