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쓰촨(四川)분지에서 1억t(톤) 규모로 추정되는 새로운 셰일오일 매장지를 발견했다고 시노펙(SINOPEC)이 23일 밝혔다.
충칭(重慶)시 치장(綦江)구에 위치한 해당 매장지에서 시험 시추를 진행한 결과 일일 원유 생산량은 38.64㎥, 천연가스 유량은 1만㎥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셰일오일은 셰일암층에서 추출하는 액체 탄화수소를 말한다. 유기물이 풍부한 셰일층이나 얇은 탄산염암, 사암, 실트암의 얇은 중간층에서 주로 발견된다. 셰일오일은 비전통적 석유가스 자원으로, 중국의 원유 생산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노펙은 셰일오일 탐사·개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지금까지 3개의 신규 대규모 셰일오일 유전을 발견했다. 이에 지난해 시노펙의 연간 셰일오일 생산량은 전년 대비 30만8천t 증가한 70만5천t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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