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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난 5년간 7천억 달러 이상 외자 유치...글로벌 기업, 中 비즈니스 전망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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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 지난 5년간 7천억 달러 이상 외자 유치...글로벌 기업, 中 비즈니스 전망 낙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李鲲,张宇琪,宋瑞,孙凡越,吴晓凌,丁洪法
2025-10-24 20:01:56

(중국 톈진=신화통신) 최근 해외 기업들이 중국의 비즈니스 전망에 강한 신뢰를 보이고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5일 베이징에서 중국 내 투자를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워싱턴에서 존 월드론 골드만삭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골드만삭스가 올해 중국에 본사를 둔 기업들의 융자 지원을 위해 여러 건의 주요 자본시장 거래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17일 '제3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CISCE)'에 마련된 애플 공급망 전시부스. (사진/신화통신)

중국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 중국의 실제 외자 사용 규모는 누적 7천87억3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비즈니스 발전 계획에서 제시한 7천억 달러 유치 목표를 6개월 앞당겨 달성한 것이다.

현재 수많은 외국 기업이 중국 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상하이 주재 미국상공회의소(AMCHAM)가 발표한 '2025 중국 비즈니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내 미국 기업의 71%가 흑자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5년 동안 중국의 경제총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올해 약 140조 위안(약 2경8천14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중국의 기여도는 연평균 30% 수준을 유지했다.

댄 왓킨스 JP모건자산운용 아시아태평양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5년 안에 아태 지역 자산운용 규모를 지금의 두 배인 약 6천억 달러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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