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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대웅제약, '2025 CPHI'서 혁신 제형·바이오시밀러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서희 기자
2025-11-05 09:51:55

마이크로니들·바이오시밀러 차세대 성장동력 신사업 본격화

대웅제약 CPHI 부스에서 해외 바이어가 질문하고 있다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 CPHI 부스에서 해외 바이어가 질문하고 있다.[사진=대웅제약]
[이코노믹데일리] 대웅제약이 지난달 28일~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2025 CPHI Worldwide’에 참가해 혁신 제형 플랫폼과 바이오시밀러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

5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주요 전시 내용은 △GLP-1 마이크로니들 패치 기반 약물전달 플랫폼 △펙수클루·엔블로 등 혁신 신약 △바이오시밀러 및 CDMO 협력사업 등이다.

마이크로니들 플랫폼은 피하주사를 대체할 수 있는 패치형 제형으로 통증 감소와 자가 투여 가능성 등으로 높은 주목을 받았다. 대웅제약은 이를 비만치료제, 성장호르몬, 보툴리눔 톡신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시밀러를 차세대 핵심사업으로 육성하며 미국·유럽 등 선진국 시장을 중심으로 공동개발·라이선스·CDMO 협력 등 다각화 전략을 추진 중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전시는 단순 홍보가 아닌 구체적 사업 논의 중심의 자리였다”며 “혁신 제형과 바이오시밀러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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