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올 1~10월 중국과 프랑스 간 무역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688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야둥(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4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하며 양국 간 투자 역시 꾸준히 증가해 27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허 대변인은 이날 오전 베이징에서 '중국-프랑스 기업가위원회 제7차 회의'가 열렸다며 150여 명의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녹색·저탄소 협력 발전 ▷산업 전환 및 소비 변혁 ▷혁신 분야 크로스보더 투자의 새로운 기회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허 대변인은 또 중국과 프랑스 양측이 양국 기업에 공정하고 차별 없으며 예측 가능한 사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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