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하얼빈=신화통신) 관광 전용 열차인 '이춘(伊春)호'가 6일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초청된 40여 명의 관광객들은 열차를 타고 하얼빈(哈爾濱)역을 출발해 야부리(亞布力) 스키관광리조트로 향했다. 다섯 개의 테마 객차로 구성된 열차는 밴드 공연, 전통 민족 예술 공연 등 관광객들이 관람하며 상호 작용할 수 있는 활동을 마련했다. 열차는 오는 28일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 이날 '이춘호' 관광 전용 열차에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 202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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