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지난달 중국 신에너지 승용차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9일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에 따르면 11월 중국 신에너지 승용차 시장의 소매 판매량은 약 132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신에너지 승용차 생산량은 18.3% 확대된 약 176만 대에 달했다.
11월 중국의 국내 시장 전체 승용차 중 신에너지차의 소매판매 침투율은 59.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포인트 상승했다. 해당 기간 신에너지 승용차의 수출량은 28만4천 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243.3% 급증한 규모다.
올 1~11월 신에너지 승용차의 누적 소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한 1천147만 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신에너지 승용차의 누적 수출량은 약 215만 대로 82.6%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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