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키움증권은 '키움 발행어음' 수시형과 1년 약정형이 모두 완판되며 목표 수신액 3000억원을 채웠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금융당국으로부터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받은 지 약 한 달 만인 지난 16일 첫 발행어음을 선보였다.
특판 기준 금리는 수시형이 세전 연 2.45%, 기간형은 연 2.45~3.45% 수준이다. 기간형은 7~30일 단기 상품부터 1년 만기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수시형 1호 가입자는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이었으며 기간형 1호 가입자는 키움히어로즈 주장 송성문 선수였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높은 운용 효율성과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금리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며 "조달 자금은 기업금융 자산 투자와 모험자본 공급 확대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더보기